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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크라 소도시 날아든 로켓에 22명 사망…러, 독립기념일 노렸나

[영상] 우크라 소도시 날아든 로켓에 22명 사망…러, 독립기념일 노렸나

[https://youtu.be/dCl3s3cPRcQ]

(서울=연합뉴스) 러시아군이 독립기념일을 맞이한 우크라이나 소도시를 폭격해 민간인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보낸 영상 연설에서 러시아군이 로켓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의 소도시인 채플린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채플린은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도네츠크주에서 서쪽으로 145㎞ 떨어져 있는 마을로 주민 3천500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채플린은 오늘 우리의 고통이다. 지금까지 22명이 숨졌다"면서 러시아가 저지른 모든 것에 대해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첫 번째 로켓 공격으로 주택이 파괴되면서 11살 소년이 숨졌고, 두 번째 로켓이 기차역에 날아와 객차 5대가 불에 타고 2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번 공습은 러시아 침공 6개월째이자 우크라이나 31주년 독립기념일에 발생했습니다.
러시아가 독립기념일을 전후해 대규모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 속에 우크라이나는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행사를 금지하는 등 대비해왔습니다.

<제작 : 진혜숙·김현주>
<영상 : 로이터·우크라 국방부 트위터·러시아 국방부 텔레그램·@DmytroKuleba 트위터·@andkomx 트위터>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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