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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플러스, 원적외선 책상용 바이오 항균 매트 출시… '위생적 환경 유지 도움'

웰플러스(대표 이상엽)가 신제품으로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책상용 ‘바이오 항균 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웰플러스 바이오 항균 매트 제품 이미지]

[웰플러스 바이오 항균 매트 제품 이미지]

바이오 항균 매트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 학교, 회사 등의 책상에 부착해 사용하면서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며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실제로 식품 용기에 사용되는 소재와 동일한 것으로 만들어져 보다 안전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의 주원료인 바이오블럭파우더는 생산 공정이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소재다. 이 대표가 개발한 ‘바이오블럭’은 국내 공공연구기관과 연구해 식물생장촉진, 유효성분증가 등의 효능을 인정받아 최근 특허출원 및 학술지에 발표된 바 있다.
 
웰플러스 관계자는 “학생과 직장인 등은 집보다 학교, 회사에서 하루의 3분의 1에 가까운 시간을 보내는 만큼 책상 위의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노출이 되기 쉽다.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한 여러 바이러스는 물체의 표면에 장시간 남아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수시로 소독과 살균을 해주어야 한다. 여기에 바이오 항균 매트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제품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스트레스 해소나 피로회복 등에도 도움을 주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특히, 바이오 항균 매트에 활용된 소재는 실험을 통해서 항균 효과가 오래 유지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장시간 책상에 앉아서 생활하는 환경에 놓은 현대인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과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웰플러스는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S2B 학교장터에 등록을 완료했으며, 지난 4월 대전원명학교에 바이오 항균 매트 150장을 기부한 바 있다.  
 
이어 웰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아이들이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바이오 항균 매트를 널리 알리고 공급할 수 있도록 판매유통처를 더욱 늘려 나가 소비자를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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