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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군사훈련 후폭풍…"올해 양안 당국 교류 없을 듯"

中군사훈련 후폭풍…"올해 양안 당국 교류 없을 듯"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의 대만 봉쇄 군사훈련 후폭풍으로, 올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당국 교류는 없을 것이라고 대만 자유시보가 24일 보도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미 상·하원 의원단, 에릭 홀콤 미 인디애나주 주지사 등의 대만 방문을 계기로 중국이 사실상 대만 통일을 염두에 둔 군사훈련을 지속함으로써 관계가 악화했기 때문이다.
자유시보는 양안 정세에 정통한 관리들을 인용해 중국이 군사적 협박, 경제적 강압, 정치적 제재를 통해 극도의 압박을 가했으며 대만으로선 이를 수용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그러면서 인민해방군이 대만을 겨냥해 장사정포와 미사일 등의 고강도 실탄 사격훈련을 벌인 상황에서 중국 당국자들이 대만에 교류하자고 손을 내밀 가능성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대만 정부 관계자는 가을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에서 시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될 것이라면서 "이제 시 주석의 권력이 집결했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시 주석이 3차 임기에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대만에 이식할 목적으로 무력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중국이 국제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민주주의 국가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시 주석은 대만을 병합하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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