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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러 신형 다목적 전투기 Su-35, 우크라전 계기 위상 '흔들'

[영상] 러 신형 다목적 전투기 Su-35, 우크라전 계기 위상 '흔들'

[https://youtu.be/RsrQLQjJ7zg]

(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자랑하는 신형 다목적 전투기 수호이(Su)-35의 불안정한 위상이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더 흔들릴 수 있다고 미국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올렉시 그로모프 우크라이나군 부참모장은 지난 11일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이 2015년 25억달러(약 3조3천억원)에 구매한 Su-35 24대 가운데 겨우 9대 만이 문제없이 운용 가능한 상태로 공급됐다고 주장했는데요.
인사이더는 러시아 수호이 전투기들의 폭격을 받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무기 거래에 대해 가십성 정보를 흘릴 동기는 충분하지만, 중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우크라이나 군수업계가 러시아와 중국 간 Su-35 거래에 관한 내부 정보를 확보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그로모프 부참모장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격추된 Su-35 전투기가 24대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다만 이 같은 주장은 이달 중순까지 사진이나 영상 보도로 격추가 확인된 Su-35가 1~2대 정도라는 점을 볼 때 의심스럽기는 하다고 인사이더는 지적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 100여 대의 Su-35를 실전 배치한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Su-35는 우크라이나의 낡은 전투기와 지상 부대들에 일정한 피해를 주고는 있지만, 상대를 압도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러시아 공군의 옛 주력기인 Su-27의 노후화에 따라 레이더를 비롯한 항전 장비와 엔진 등을 전면 교체한 Su-35는 기존 4세대 전투기와 5세대 스텔스 전투기 사이의 4.5세대 전투기로 분류되는데요. 2014년부터 러시아군에 본격 도입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이봉준·김가람>
<영상: 로이터·러시아 국방부 유튜브 · 미국 공군 유튜브·트위터 @BlogUkrain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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