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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침입 성폭행 시도…성범죄 전과자 ‘쇠고랑’

로건 나이스웡거

로건 나이스웡거

리버사이드 경찰국이 초등학교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성범죄 전과자를 체포했다.
 
당국은 지난 19일 매컬리프 초등학교 화장실에서 10세 소녀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로건 나이스웡거(32·사진)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쯤 한 남성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여학생 화장실로 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용의자가 여학생 화장실에서 나온 후 여학생이 우는 소리를 들은 교직원이 그를 추적, 용의자 차량 정보를 확인해 현장에 도착한 경관에게 제공했다.  
 


당국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플라센티아의 한 업소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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