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작가 노인 사진 공모전 입선
바워스 박물관 등서 전시
박 작가는 ‘할머니 1, 2, 3’이란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다.
남가주 노인위원회는 시니어들의 다양성과 존엄성, 도전하는 삶을 조명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열고 있다.
이번 공모전 입상, 입선작들은 내달 1일~15일까지 샌타애나 바워스 박물관, 11월 9일~12월 20일까지 뉴포트비치 중앙도서관에서 각각 전시된다.
박 작가는 올해 열린 모스크바 국제 사진전에 작품 3점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건축물에 반사된 빛의 조화’로 동상을 수상했다. 나머지 2개 작품은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