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광복 경축예술제 1천여 한인 참석
광복 77주년을 기념하는 예술제가 지난 13일 새누리교회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광복회미국서남부지회(회장 김준배)와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경축예술제가 지난 13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남가주 새누리교회에서 10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날의 함성 잊지 않으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 진관사 보물 태극기 복사본이 무대에 게양됐으며 총 11개 팀이 출연해 홀로아리랑 등의 창작무용, K팝 댄스 등 다양한 예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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