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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격리되기 전 나가야 해"…상하이 이케아 매장 '탈출 대소동'

[영상] "격리되기 전 나가야 해"…상하이 이케아 매장 '탈출 대소동'

[https://youtu.be/JJFpK0q2PUQ]

(서울=연합뉴스) 도시 전면 봉쇄 사태를 겪었던 중국 상하이의 한 이케아 매장에서 쇼핑객들이 탈출 소동을 벌이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왔습니다.
1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 13일 상하이 이케아 쉬후이점 매장에서 촬영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가 이케아 매장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당국이 매장을 폐쇄하려 하자 강제 격리를 피하려던 쇼핑객들로 혼란이 벌어진 겁니다.
트위터 등에 올라온 영상에는 매장 관계자들이 문을 닫으려고 하자 쇼핑객들이 소리를 지르며 강제로 문을 열고 탈출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상하이 보건당국은 최근 티베트를 방문했다 상하이로 돌아온 6세 소년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고, 이 소년과 밀접접촉한 사람이 이케아 매장을 방문하자 매장 폐쇄 명령을 내렸습니다.
인구 2천500만 명의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는 코로나19 방역으로 지난 3월 말 봉쇄 사태를 겪었습니다.
주민 외출까지 금지하는 전면 봉쇄는 두 달이 넘어서야 끝났고, 주민 사이에서는 당국의 강압적인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제작 : 진혜숙·이혜란>
<영상 : :@fangshimin·@jenniferatntd·@weiselaqua 트위터·로이터>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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