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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암투병도 이겨냈는데 결혼식하자마자 폭풍오열 무슨 일? ('오마이웨딩') [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오! 마이 웨딩'에서 두번째 결혼을 하게 된 커플이 등장, 대성통곡으로 지켜보는 이들까지 먹먹하게 했다.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웨딩'에서 기적적인 소식이 전했다. 

이날 첫 번째 결혼식 당시 메이크업 숍 지연으로 인해 결혼식을 망쳤다는 신부 장지림과 신랑 황도연이 등장했다. 예물 교환은 물론, 양가 부모님 덕담, 축가 등 웨딩 이벤트를 모두 생략해야 했다고.  두 사람을 위해 깨볶단은 한옥 야외 웨딩을 준비,  신부는 신랑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축가도 직접 불렀다.

이때, 깜짝 손님의 영상이 그려졌다.  바로 그의 수술을 도운 의사와 교수들 모습. 사실 신부는 2019년 간내 담도암 4기 판정을 받아 완치만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신부는 "겨우 마음을 추스려, 대성통곡할 뻔했다, 완치라는 목표가 눈 앞에 와 있는 걸 실감해 감격스러웠다"며 당시 마음을 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두 양가 어머니들도 눈물을 보였다. 신부는 "우는 모습 잘 안 보여줬던 어머니  나 때문에 마음고생 많았구나 싶더라"며 울컥, 신랑은 "우리가 사랑하는 마음 전달된 것 같아 좋기도 했다"고 했다.

그리고 한 달 후 제작진에게 다급한 문자가 도착했다. '저 몸이 이상해요'라며 신부가  연락한 것.  제작진과 이번주 같이 병원을 가자는 연락이었다.  신부는 "좀 무섭다"며 병원에서 남편의 손을 꼬옥 잡으며 걱정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진료실로 들어간 두 사람. 신부가 복부가 뻐근한 증상을 전하자 전문의는 정확한 진단 위해  초음파 검사부터 진행했다. 알고보니 전문의는 "선명하게 아기집이 보인다"며 임신을 축하했다.. 신부는 "죽을 뻔 했잖아요  아기 낳아도 될 만큼 건강관리하겠다"며 감동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하고 촬영 중 생긴 아기,  평생 못 잊겠다 감사하다"며  "잘 노력해서 건강한 아이 낳겠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오! 마이 웨딩'은  다양한 이유로 결혼식을 포기한 커플들에게, 스타들이 웨딩플래너가 되어 이 세상의 하나뿐인 결혼식을 선물하는 웨딩 버라이어티로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마이웨딩'  


김수형(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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