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영사 4명 교체
8월 인사철을 맞아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 일부 영사들이 교체된다.12일 LA총영사관에 따르면 남궁인철 입법관, 이용욱 경찰영사, 이우철 경제영사, 최윤경 총무영사 등 총 4명이 이임한다.
남궁인철 입법관은 국회사무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이용욱 영사는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 등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와 함께 강경한(외사협력관), 장영환(입법관) 영사 등이 새롭게 부임했다. 또 오종민, 한주형 영사는 다음 주에 LA로 부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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