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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도예 공방] 20일 ‘Play with Clay’…“나만의 작품 빚어볼까?”

항아리 도예 공방

항아리 도예 공방

찰흙으로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세라믹 스튜디오 ‘항아리 도예 공방(Hannghari Ceramic Studio, 대표 김희정)’은 최근 LA 다운타운 소재 LA FACE MART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항아리 도예 공방은 새 장소로의 이전을 기념해 오는 8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Play with Clay’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당일 입장료는 10달러이고 5세 미만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김희정 대표는 “Play with Clay는 글자 그대로 ‘흙장난 놀이’라고 할 수 있다. 작은 흙덩어리를 손으로 조물조물 빚어 원하는 무엇이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어린아이부터 나이 드신 분들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흙을 만지다 보면 기분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다시 바로 세워진다. 정신 수양과 힐링에도 도움을 주는 만큼 많은 분들께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즐겁고 특별한 흙놀이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Play with Clay 체험은 1~2시간 정도 소요된다. 찰흙 공은 개당 5달러. 완성한 작품에 칼라와 소성(가마에 굽는 과정)을 원하면 5달러를 추가하면 된다. 이 경우 3주 후 픽업해 가져갈 수도 있어 집에 두고 사용하거나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  
 
편한 복장은 필수. 이벤트 체험은 전화 또는 웹사이트(www.hannghariceramics.com)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문의: (213)393-3710
 
1458 S San Pedro Street #243,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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