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남가주사진작가협, 부산 간다

10월19일 국제사진교류전
회원 11명 30점 출품 참가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준비위원들이 오는 10월에 열리는 부산 국제사진교류전에 출품할 작품선정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제공]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준비위원들이 오는 10월에 열리는 부산 국제사진교류전에 출품할 작품선정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제공]

남가주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는 오는 10월 17일 부산 시청 갤러리에서 열리는 제24회 국제사진교류전에 30점의 작품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팬데믹으로 2년 만에 열리는 국제사진교류전에는 김상동 협회장 외에 헬렌 신, 문 성, 이준철, 진 박, 케빈 최 ,이혜정, 임희빈, 조앤 김, 지나 버커, 폴 김 등 총 11명이 참가한다.
 
김상동 회장은 "작품 전시를 위해 참가 작가들과 함께 부산을 방문하고 개막식도 참석하게 된다"며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활동이 재개돼 반갑다. 앞으로도 사진을 통해 전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문화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국제사진교류전은 매년 한국, 일본, 중국, 미국 4개국 출신 사진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올해는 약 80여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한다.
 
남가주사진작가협회는 지난 10년 동안 국제사진교류전에 참가하면서 남가주 한인사회와 한국과의 문화 교류를 도왔다. 이와 별도로 남가주사진작가협회는 매년 11월 LA한국문화원에서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장연화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