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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우승' 빅나티→김승수·픽보이·도코 탈락 후보 ('리슨업') [어저께TV]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지연 기자] '리슨업' 프로듀서 빅나티가 1라운드 우승을 거머쥐었다.    6일 방송된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Listen-Up’(이하 ‘리슨 업’)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0팀 프로듀서들의 1라운드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빅나티는 우승을, 김승수, 픽보이, 도코는 탈락후보가 되었다.  김승수는 앞서 "10곡의 노래를 들었는데 9개는 노래고 하나는 쓰레기다", "컴프레서나 미디를 다룰 줄 모르면서 프로듀서라 하는 건 인정 안된다" 등 소신있는 발언으로 프로듀서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팀으로 작업하는 라이언전을 저격, "노래는 좋은데 다른 사람이 썼을 거다"라며 자극했다. 이를 들은 라이언전은 "나한테 열등감 있대요? 이젠 동정심이 든다"며 콧방귀를 뀌었다. 

라이언전은 팀으로 음악작업을 하며 작곡보다는 무대연출에 중점을 두는 프로듀서다. 김승수는 라이언전이 에일리를 모셔 댄서들과 화려한 무대를 꾸민 데 비해 신용재에게 발라드를 맡겨 현장점수 최고점을 이끌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리슨업' 방송화면

'리슨업' 방송화면


김승수는 신용재의 제자로 "원래 예고에서 보컬을 전공했는데 신용재가 라운지 같은 데서 노래부르는 걸 보고 배우고 싶다는 마음에 자퇴를 하고 찾아갔다. 고등학생을 흔쾌히 받아주고 노래를 알려준 사람이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승수가 발라드로 승부수를 띄운 건 다른 프로듀서들이 '웰컴 투 썸머'라는 주제에 맞춰 여름 댄스곡을 준비할 거라 예상했기 때문. 김승수는 이 미션으로 12년 간의 인연이자 선생님인 신용재에게 곡을 줄 수 있었다. 

김승수는 앞서 1분 미리듣기 기대점수에서는 최하위 순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신용재의 무대 이후 현장점수 1위를 기록, 합산 4위를 얻었다. 김승수는 "만족한다. 비싼 장치 없이도 음악이 좋으면 된다는 걸 다시 한 번 입증한 것 같다"며 박수를 쳤다. 

이후 픽보이, 정키, 팔로알토, 빅나티의 무대가 펼쳐졌다. 픽보이는 인피니트의 우현을 퍼포머로 선정, 정키는 루이와 유성은 부부를, 팔로알토는 저스디스를, 빅나티는 자신이 직접 무대 꾸몄다. 이때 정키의 노래를 받은 루이와 유성은 부부는 무대가 끝난 뒤 키스 엔딩을 펼쳐 "이건 반칙이다, 치트키다"라는 장난섞인 야유를 들었다. 

'리슨업' 방송화면

'리슨업' 방송화면


정키의 노래가 끝난 뒤 "너무 행복했다. 멜로디도 좋고 퍼포먼스도 좋았다"는 호평에 비해 픽보이는 1분 미리듣기 점수보다도 낮은 현장점수로 추락을 경험했다. 픽보이는 "기대치보다 너무 낮은 점수라 상처받았다"고 털어놨다. 

팔로알토도 자신의 퍼포머인 저스디스의 무대가 끝난 뒤 팬들의 호응이 좋아 더 좋은 점수를 기대했다가 실망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대휘가 1위를 지키고 있었지만 1라운드 마지막으로 빅나티의 무대가 펼쳐지자 빅나티는 특유의 음색과 여유로움으로 관중을 홀렸다. 

빅나티는 1위를 기록, 우승패를 가져가며 기쁨을 만끽했다. 그리고 밝혀진 탈락룰은 탈락후보가 2번 되면 자동탈락, 만약 탈락후보가 2번 된 팀이 2팀 이상이면 프로듀서들의 투표로 탈락팀을 선출하는 것이었다. 탈락후보에는 최종순위 하위권인 김승수, 픽보이, 도코가 자리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리슨업' 방송화면


최지연(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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