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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 비법 궁금해" 김봉곤, 딸 다현 멘토로 장윤정 낙점 ('살림남2') [어저께TV]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지연 기자] '살림남2' 김봉곤이 장윤정에게 조언을 구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다현의 로드매니저로 분한 김봉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김봉곤이 다현의 멘토로 장윤정을 낙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봉곤 훈장은 딸 다현의 스케쥴 소화를 돕기 위해 매니저로 분했다. 김봉곤은 잘 먹지 않고, 잠도 잘 자지 못하는 다현을 걱정해 비를 맞으면서 삼계탕이나 자두를 사왔다. 

하지만 예상보다 늦거나 의상 중 구두를 빼먹는 등의 잦은 실수로 전혜란에게 한소리를 들었다. 전혜란은 "무슨 매니저가 이러냐. 아무 대책 없이 여길 오면 어떡하냐"며 촬영장소를 헷갈린 김봉곤을 탓했다. 

김봉곤은 방송경력이 30년이어도 매니저 경력은 0년이기 때문에 자잘한 실수를 여럿 저질렀고, 결국 다현은 슬리퍼를 신은 채 리허설을 하기도 했다. 전혜란은 예의가 아니라며 김봉곤을 잡았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그런가하면 김봉곤은 촬영장에서 장윤정을 만나 "어떻게 하면 다현이가 장윤정처럼 될 수 있을까?"라 물었다. 장윤정은 당황하며 "지금 다현이도 잘하고 있다. 이대로만 하면 된다"고 칭찬했다. 

한편 정태우는 장인희와 함께 본가를 찾았다. 본가에는 정태우의 동생 둘도 와 있었다. 정태우는 "오빠가 왔으면 일어나서 인사를 해야지"라고 장난을 쳤고, 여동생들은 "마늘 까는 거 안 보이냐"며 콧방귀도 안 뀌었다.

정태우의 첫째 동생 정혜리 씨는 정태우와 아주 유사한 생김새로 관심을 모았다. 정혜리 씨는 "어렸을 때는 연예인 동생이라는 게 싫어서 말 안 하고 다 숨기고 이랬다. 저는 다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곱 보니 똑같이 생겨서 다 안다더라"라고 답했다. 

그런가하면 정태우와 띠동갑의 나이차이를 가진 막내동생 정태리 씨는 정태우의 막내아들 하린과 닮아 눈길을 끌었다. 정태리 씨는 "어렸을 때는 오빠가 아빠처럼 관리를 좀 했었다. 지금은 결혼하고 나서는 많이 남남처럼 잘 지내고 있다"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정태리 씨는 정태우가 통금을 정해 겨울이 싫었다고. 겨울은 해가 빨리 떨어져 여름보다 일찍 정태우가 귀가 독촉 전화를 했다는 것. 정태리는 "나는 깜지도 썼었다"며 폭로, 정태우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발뺌했다.  또 올해 초 배우 이승효와 결혼한 정혜리 씨는 임신 19주차라 알렸다. 일어서서 인사하라던 정태우는 그걸 듣고 바로 정혜리 씨의 배를 쓰다듬으여 "안녕 조카"라 인사했다.

그러더니 "너가 입은 거 인희가 입던 거 아냐?"라 물었고, 정혜리 씨는 맞다고 인정했다. 장인희가 임부복을 정혜리 씨에게 넘긴 것. 장인희는 "뱃속에 있을 때가 좋다"라며 정혜리에게 출산 선배다운 말을 전했다. 

이어 장인희는 "정태우와 연애할 때부터 동생들을 봤다. 그때 초등학생, 대학생이었다. 그래서 동생들 같다"고 설명했다. 그래서인지 정태우의 여동생들은 “오빠가 일하는 인희언니를 잘 도와줘야 한다”, "요리를 배워서 좀 맛있는 걸 해줘라"고 닦달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정태우는 이에 어이없다는 듯 "왜 나한테 시누이질을 하냐. 내가 너 분유 먹이고 등록금도 다 내줬다. 나는 여섯살 때부터 일했다"고 발끈했다.  정태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애정이 굉장히 많은 오빠다. 아빠처럼 혼내기도 하고 여동생들이니까 엄청 신경쓰였다"라며 고백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준형은 "신기하다. 나는 누나들에게 일찍 들어오라고 연락 해본 적 한 번도 없다"고 갸웃거렸다.  식사 도중 정태우의 여동생들은 정태우가 연기를 하기 시작하면서 집안일을 하나도 하지 않고 컸다고 주장했다. 정태우 어머니는 "오빠는 공부 욕심도 많았다. 밤새서라도 친구들 노트필기를 따라적더라. 자게 놔두느라고 청소기도 못 돌렸다"고 부분 인정, 정태우는 "엄마가 날 되게 좋아했다. 이제 날 그만 좋아해라. 난 너만 있으면 돼. 인희야"라며 장인희를 껴안아 화제를 돌렸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최지연(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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