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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교수 이영자의 美쳐버린 한 상→엄현경, 짝사랑 고백 "결혼 원해"('전참시')[어저께TV]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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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먹교수 레시피에 모두 위장을 붙잡았으며, 엄현경의 덤덤한 사랑 고백에 모두 마음을 부여잡았다.

6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가 집들이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200화 특집으로 홍현희&제이쓴 부부를 위한 집들이 겸 자축 파티에서 벌어졌던, 이영자의 요리 실력을 기대할 수 있었다. 지난번 이영자가 파김치를 준비해갔다면, 이번에는 이영자가 직접 담근 오이 피클이 드러났다. 심지어 외곽에 사는 사람에 부탁해서 직접 말린 오이로 담근 정성 어린 피클이었다.

그러나 이영자의 피클은 맥없이 곤두박질 쳤다. 안타까움이 땅을 치고 올라올 것 같았다. 이영자의 매니저 송 실장은 “이영자 선배님은 집들이 갈 때 요리를 하나씩 해간다”라고 말한 만큼, 영상에 나온 정도보다 더욱 느껴진 정성이 하릴없이 깨어진 느낌이었던 것. 송 실장은 “제가 정말 잘못한 거 같다. 내가 그 무거운 걸 들었어야 한다”라며 자책을 하기까지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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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과연 피클만 있었을까? 먹교수는 800만 먹방 유튜버 쏘영의 신혼집을 찾아가는 만큼 엄청난 크기의 그릇들을 선물로 준비했으며 자체 제작 도마까지 준비했다. 이어 이영자는 한치로 만든 국수를 선보였다. 이영자는 “한치 물회를 먹으면 한치가 위에만 있다. 양배추 물회인지 한치 물회인지 모른다. 한치가 스쳐가는 거 같다”라며 한치 국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이영자가 만든 파김치에 새롭게 '전참시' 신드롬을 쓸 정도로 격렬한 리액션을 담당했던 전현무는 당연히 한치 국수에 눈이 번뜩 뜨였다. 한치 국수를 한 입 맛본 송 실장은 쏘영과 그 남편의 친구들에게 "얼른 가서 한 입씩 맛 봐요. 제가 오바하는 게 아니다"라며 모두를 부추겼다. 이영자는 "에이, 왜 그래"라고 말했으나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송 실장은 “감히 이런 말을 해도 모르겠지만, 한치 식감이 미친 것 같다. 파김치에 비유하자면 뛰어남었다. 전현무 선배님이 좋아하실 맛이다. 물론 전현무 선배님은 먹어보지 못하셨지만”라고 말해 전현무로부터 “둘 다 나를 약올린다”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입 짧은 송 실장은 이날 새우호박전까지 몇 접시를 먹으며 '진정성'을 선보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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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처럼 하루를 보낸다고 해서 '엄늘보'라는 별명이 붙은 엄현경은 이날도 여유로운 하루를 보였다. 특히 마지막 장면은 스케줄 하나를 끝내고 돌아와 메이크업을 몇 시간에 걸쳐, 졸면서 지우는 등 엄청난 느림을 선보였다. 

이런 엄현경에게도 로망이 있었으니, 바로 결혼이었다. 장영란은 “우선은 적극적으로, 집에서 자지 말고 좀 나가야 해”라고 말했는데 유병재는 “너무 뻔한 거 아니에요?”라며 좀 더 새로운 방법을 알려달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오픈 마인드! 남자들이 다가오게 해야지. 썸 타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물었는데 엄현경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있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엄현경은 아직 썸을 타는 건 아니라면서,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 저의 미래의 남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이거 나가도 괜찮은 거야?”라며 걱정했으나 엄현경은 “그분만 아실 거예요”라고 웃어서 스튜디오를 분홍�뼈막� 물들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osen_jin03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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