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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실제로 이병헌 멋있어..김혜수→송윤아와 7공주 여배우 팸"('백반')[종합]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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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백반기행’에서 김민정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병헌을 언급한 가운데 여배우 7공주 모임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백반기행'에서 파주로 향한 허영만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적인 느낌의 프로방스에 도착, 오늘의 게스트는 바로 배우 김민정이었다. 허영만도 "얼굴이 곱다"며 인사, 이어 "음식 프로그램 진행 선배 아니냐"며 반가워했고 김민정도 "선배 맞다, 저만 믿고 따라오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미니정원이 인상적인 3코스 한정식 집에 도착,  모던한 한옥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이어 주문한 메뉴를 맛보자 두 사람은 감탄, "입맛이 비슷하다"며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가성비갑인 식단에 "파격적인 코스"라며 놀라워했다.

김민정의 데뷔 때를 물었다. 그는 "5~6살 무렵, 충무로에 영화사가 모여있어 길거리 캐스팅 명함을 많이 받다가 이모가 우연히 유아복 콘테스트에 내 사진을 넣었고, 아동복 모델 1등을 했다"며 "거기서 드라마, 영화로 연결이 되어 지금의 제가 있는 것"이라며 데뷔 비화를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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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요리를 하는지 물었다. 김민정은 "라면을 잘 못 끓여, 만둣국은 자신있다, 만두는 시장에서 산다"며  "육수를 맛깔나게 끓인다, 누가 끓이냐에 따라 맛이 다르다"고 했다. 이에 허영만이 "오늘 육수 민정씨가 끓였나보다"고 받아치고  김민정은 "선생님 정말 제 스타일"이라며 막장구쳤다. 이에 허영만은 세리머니하며 으쓱했다.

오감만족 식사를 마친 후 황해도식 만두국밥집에 도착했다. 어떤 국밥을 좋아하는지 묻자  김민정은 "선지국밥"이라며 "10살에 선지 추가해서 먹어, 현장에서 나름 일을 한 꼬맹이라 맛있었다"고 떠올렸다.

히트작에 대해 물었다. 김민정에게 이병헌과 같이 나온 '미스터 션샤인' 외에 히트작을 묻자 그는"너무 많아서"라며 웃음 지었다. 허영만은 "실제로 이병헌 멋있죠?"라며 기습질문, 김민정은 멈칫하더니 "멋있죠"라고 답했다. 왜 멈칫했는지 묻자 김민정은 "남의 남자니까"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또 김민정은 "여배우 모임이 있다"며 김혜수, 유선, 송윤아, 이태란, 한고은까지  7공주가 있다고 언급해 웃음짓게 했다. 또 하고싶은 배역을 묻자 김민정은 "아이가 있는 역할이 제발 들어왔으면 좋겠다 애 안 키워본 사람만 연기하나"라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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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만두국밥을 맛 본 김민정은 "만두소와 밥알의 조화가 무거울 줄 알았는데 맛있다"고 했다.사장도 "어머니가 황해도에서 오신 분, 어렸을 때부터 먹고자란 것"이라며  "모양은 못 생겨도 맛은 우리 어머니 맛"이라 떠올렸다. 그러면서 물가가 치솟아도 가격을 올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 사장은  "기억으로 먹던 음식 이북의 추억으로 먹는 음식이기 때문"이라며  값을 따질 수 없는 향수어린 국밥에 대한 애정으로 감동을 안겼다. 

애룡호수에 위치한 닭볶음탕 집에 도착했다. 비가 쏟아지자 무슨 생각하는지 묻자김민정은 "아무 생각없다"며 웃음 지었다. 

특히 등산을 좋아한다는 김민정은  "비가와도 한다우비 모자 쓰면 빗방울 떨어지는게 좋아,산 타는 사람들 산부심있다"며 설악산 공룡능선 14시간 등반도 완주했다고 했다. 등산을 시작한 이유를 묻자 김민정은  "제 삶에 스스로 중심을 잡고 싶었다 사람들의 평가를 오래 듣기도 해 그런 평가를안으로 거둬들여야겠다 싶었다"며 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김민정은 "사람들이 나의 어떤 모습을 좋아하는지는 알겠는데 내가 진정 좋아하는 건 뭘까 질문이 생겨,  산을 탔고 도움이 됐다"며 스스로 돌아보게 된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계속 찾아가고 있고 죽을 때까지할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백반기행’


김수형(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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