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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부활의 서막? 담원, ‘1R 치킨’ 힘입어 단독 1위 반등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잠실, 임재형 기자] 지난 2주차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담원이 3주차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담원이 2일차 1라운드 치킨과 함께 단독 1위를 탈환했다.

담원은 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 2일차 ‘미라마’ 데이 2라운드까지 78점(45킬)을 획득하면서 1위에 올라섰다. 담원에 이어 마루 게이밍(61점, 38킬), 기블리(55점, 36킬)가 2, 3위를 기록 중이다.

1라운드의 안전구역은 ‘발레 델 마르’ 북동쪽의 산악 지형으로 이동했다. BGP가 전력의 50%를 잃고 순위 방어에 나선 사이 담원이 25분 전에 6킬을 기록하면서 1위를 탈환했다. 담원은 서클 남동쪽에서 활약하며 치킨 가능성을 매우 높였고, 이에 다른 팀들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순위 상승을 도모했다.

담원과 기블리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1, 2위의 전투인 만큼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점 자기장의 주도권은 기블리가 가지고 있었으나 담원의 전략은 빼어났다. 깔끔하게 날개를 펼친 담원은 기블리를 소탕하고 1라운드 치킨과 함께 단독 1위로 도약했다.

2라운드의 안전지대는 ‘엘 아자하’ 서쪽으로 움직였다. 담원이 10점 이상 격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BGP는 ‘피오’ 차승훈의 활약으로 생존에 성공했다. 친정팀 젠지를 직접 제압한 차승훈은 끈질기게 살아남아 갈길 바쁜 다나와의 발목까지 붙잡았다. 순위 포인트는 없었지만 도합 6킬을 확보했다.

최종 전투에는 담원, 마루 게이밍, ATA가 삼파전을 벌였다. 접전 끝에 주도권을 잡은 팀은 마루 게이밍이다. 담원과 ATA가 전면전을 펼치는 동안 마루 게이밍이 이이제이를 위해 돌격했다. 적절한 타이밍에 진출한 마루 게이밍은 남은 적을 소탕하고 2라운드 치킨을 뜯었다.

/lisco@osen.co.kr


임재형(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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