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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법무사이자 세계 최초의 진위 평가사인 ‘동서법률/사법혁신원’ 이진 원장은 진위 평가 및 예방법학을 주제로 한 제1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3년여 만에 재개되는 이번 제11차 세미나는 오는 8월 21일(일)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진 원장은 “법률사건이 터졌을 때에는 병이 이미 발생한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공인 법무사로서 봉사하는 한편, 이런 법률사건이 터지기 전에 사기행위 및 사기 성향의 상대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진위 평가사의 역할이다. 대체로 법률사건이 터지는 원인은 당사자 중 하나가 사기를 치거나 정의롭지 못하기 때문인데 평가에 의해 이를 예방하는 것이 예방법학”이라고 소개했다.  
 
예컨대, 결혼 전 예비 배우자에 대한 평가를 함으로써 이혼소송을 미연에 예방하고, 예비 투자 동업자에 대한 평가를 함으로써 사기 및 계약 위반 소송을 미연에 방지하고, 예비 차입자에 대한 평가를 함으로써 부도수표 소송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동서법률/사법혁신원 이진 원장은 공인 법무사 및 공인 법정통역사 공인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평가사제의 창시자이자 세계 최초 진위 평가사로 고객들에게 봉사하고 있다. 진위 평가는 금전대차전, 업체 매매전, 혼인전, 예비 차입자, 예비 판매자, 예비 배우자 등에 대한 인품 평가도 포함하며, 이를 통해 장래의 법률 소송을 미연에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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