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쳐 아웃렛] 가구 쇼핑 여기!…가구 품질은 ‘UP’ 가격은 ‘DOWN’

8월 한 달 동안 여름 세일 실시
캐나다산 톱 그레인 가죽소파 인기

'퍼니쳐 아웃렛'은 캐나다산 명품 가죽소파 외 다양한 가구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 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낡은 소파와 식탁도 바꾸고 싶고, 소품들로 공간에 포인트도 주고 싶은데 문제는 구입 비용이다. 더욱이 국제유가와 글로벌 원자잿값 폭등은 밥상 물가뿐 아니라 가구 물가도 밀어올렸다. 가구 업계에는 가격 인상 도미노가 이어지고 있지만, 약간의 발품만 팔면 저렴한 비용으로도 가구를 구입할 수 있다.  
 
추천 업소는 몬테벨로에 지난 6월 그랜드 오프닝을 알린 ‘퍼니쳐 아웃렛(Furniture Outlet)’이다. 30여 년 가구 외길 인생을 걸어온 홀세일러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으로 엄선한 좋은 가구들을 중간 유통 마진을 걷어낸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퍼니쳐 아웃렛은 오버스탁, 웨이페어, 월드마켓 등에 가구를 공급하는 홀세일 업체다. 최근 오픈한 1만 스퀘어피트 아웃렛을 통해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한인들의 가구 쇼핑을 돕고 있다. 이상준 실장은 “가파른 인플레이션으로 가구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가정들이 많아 퍼니쳐 아웃렛 문을 열었다. 원래가 홀세일 업체이고 오랜 세월 확보한 네트워크가 있다 보니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는다. 그 혜택을 고객들에게 최저가로 돌려드리자는 것이 퍼니쳐 아웃렛의 운영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퍼니쳐 아웃렛은 8월 한 달 동안 시원한 여름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퍼니쳐 아웃렛이 남가주 지역에 독점 공급하는 캐나다산 톱 그레인 가죽소파를 MSRP(생산자권장가격)에서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최고 등급의 100% 톱 그레인 가죽이고 보이지 않는 뒷면까지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표면이 두꺼우면서 부들부들해 직접 만져 보고 앉아보시면 품질이 얼마나 우수한지 바로 아신다”라고 이 실장은 소개했다.  
 

퍼니쳐 아웃렛은 또한 최신 유행인 블루톤의 패브릭 섹셔널 소파도 2299달러에 세일하고 있다. 한국에서 생산된 TV 스탠드와 멀티 캐비넷, 책장 등은 299달러부터 할인 판매한다. 베드룸 세트와 다이닝 세트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업소 측은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여러 가구들을 최저가에 제공하고 있다. 연말까지 6000스퀘어피트를 확장해서 더욱 편안한 가구 쇼핑을 도울 계획이다. 한인 분들께 널리 사랑받으며 가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퍼니쳐 아웃렛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퍼니쳐 아웃렛은 몬테벨로 텔레그래프 로드와 메이플 애비뉴 코너에 위치한다. 쉬는 날 없이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한다.  
 
▶문의: [phone]
7177 Telegraph Rd, Monteb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