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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이용자 감소에도… 개발 인력 전년比 25% 늘린 블리자드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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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 ‘오버워치2’, ‘디아블로4’ 등 차기작의 개발에 힘을 쏟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년 대비 월간 이용자 수가 무려 1억 명 이상 감소했음에도, 신작의 완성도를 높여 매출 하락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다.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2022년 2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2분기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매출,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4% 감소한 16억 4400만 달러(약 2조 1500억 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8% 떨어진 3억 3800만 달러(약 4400억 원)에 머물렀다.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도 전년 동기 대비 상당히 줄어들었다. 2021년 6월 말 4억 8800만 명에 달했던 월간 이용자는 2022년 6월 기준 3억 6100만 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2022년 3월(3억 7200만 명)과 비교해도 1000만 명 이상 축소됐다.

북미 게임 웹진 IGN 측은 월간 활성 이용자 수의 감소에 대해 ‘최근 조용한 출시 일정’ ‘코로나19 락다운 이후 자연스러운 사용자 감소’를 지목했다. 실적 부진에 대해서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대표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부진을 꼽았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신작 개발에 집중해 부진을 타개할 계획이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개발 중인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 ‘오버워치2’ ‘디아블로4’ 등 핵심 타이틀을 준비 중이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측은 보고서에서 “콘텐츠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다. 2022년 2분기 말 개발 인력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바비 코틱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는 “지난 1분기 프롤레타리아, 펠라티온의 인수는 인공지능(AI) 학습 능력을 포함한 우리의 개발 능력을 늘렸다”며 “개발 인력은 전년 대비(2분기 기준) 25% 증가했다. 2022년 말 대표 프랜차이즈 신작(‘콜 오브 듀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버워치’)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lisco@osen.co.kr


임재형(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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