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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원도심과 지제역세권 인프라를 동시에…더블생활권 누리는 ‘지제역 삼부르네상스’ 분양

삼부토건, ‘지제역 삼부르네상스’ 투시도

삼부토건, ‘지제역 삼부르네상스’ 투시도

주거 편의성이 우수한 ‘더블생활권’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다. 더블생활권이란 두 개의 다른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생활 권역을 뜻하며, 각종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높은 선호도를 기반으로 집값 상승세도 크게 나타나고 있다. 경기 화성시에 분양한 ‘SK뷰파크2차’는 전용면적 84.98㎡가 지난 7월 7억1,000만원(22층)에 거래돼 입주 초기인 2017년 12월(3억4,000만원, 21층)대비 3억원 이상 상승했다. 이 단지는 반월지구와 영통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는 더블생활권 단지다.  
 
또 의왕시와 과천시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래미안에버하임’은 지난 1월 전용면적 84.76㎡이 9억5,000만원(16층)에 거래된 바 있다. 이는 재작년 12월 거래가인 8억4,000만원(21층)보다 약 1년새 1억원 이상 오른 금액이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서 생활 인프라는 주거 편의성을 좌우하기 때문에 이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 단지는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며 “특히 정비사업이나 도시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어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화가 기대되는 지역은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경기 평택시에서도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분양 소식을 알려 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제역 삼부르네상스’다. 단지는 경기 평택시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9㎡, 총 180실 규모로 건립된다.
 
‘지제역 삼부르네상스’ 남측 평택역 원도심과, 북서측으로는 평택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제역세권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에 들어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우수한 상품성도 자랑이다. 전 호실이 2룸 구조에 하이엔드급 복층으로 설계돼 입주민들의 품격 있는 고급 주거 생활을 도모할 전망이다. 또한, 거실 천장고를 약 4M까지 높여 복층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도 루프탑 캠핑장, 중앙공원 등이 조성돼 가족 및 친구들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광역 교통망도 잘 형성되어 있다. 인접한 1번 국도와 45번 국도를 이용해 평택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송탄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1호선과 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의 이용이 편리하며, 해당 역에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추후 경부선 서정리역과 연결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지제역 삼부르네상스’는 규제의 영향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라면, 주택 보유・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 방식도 100% 추첨제로 누구나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무엇보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요건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한편, ‘지제역 삼부르네상스’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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