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여행소식] 우영우가 사랑하는 고래…고래 관광 천국은 호주

[여행소식] 우영우가 사랑하는 고래…고래 관광 천국은 호주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돌풍에 힘입어 고래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다양한 고래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은 어딜까?
호주관광청은 경이로운 고래의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는 장소들을 2일 공개했다.
호주 바다에서 발견되는 고래와 돌고래는 45종이나 된다.
특히 남반구 겨울을 포함한 5∼11월에는 새끼를 낳기 위해 남극에서 따뜻한 호주 바다로 이동하는 고래의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 브리즈번에서는 우영우 '최애' 혹등고래와 수영까지
매년 3만 마리가 넘는 혹등고래는 남극을 출발해 호주 이스트 코스트를 따라 퀸즐랜드의 따뜻한 바다를 찾아 올라온다.
호주는 혹등고래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나라다.
수컷이 부르는 구애의 노랫소리를 듣거나, 고래가 물살을 가르며 물줄기를 뿜어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고래 천국으로 불리는 서호주!
서호주 남해안은 고래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혹등고래와 남방긴수염고래는 6월 초부터 오거스타 플린더스 베이에 출몰한다.
9월에는 던스보로 지오그라프 베이에서 희귀한 대왕고래와 새끼 고래들이 큰돌고래와 어울리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 신비함 가득한 고래 서식지 태즈메이니아
호주 가장 남쪽 태즈메이니아 섬 호바트 교외의 타루나 지역 사람들은 더웬트 강에 서식하는 수많은 고래 소리에 잠을 이룰 수 없다고 한다.
태즈메이니아의 이스트 코스트는 여전히 매년 이동하는 고래를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다.

◇ 호주 수도는 캔버라, 돌고래 수도는 시드니!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150km 떨어진 포트 스티븐스 지역은 호주에서 '돌고래 수도'라고도 불린다.
만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돌고래 떼를 쉽게 볼 수 있어 돌고래와 수영하기가 이 지역의 큰 매력 중 하나다.



◇ 단란한 고래 가족을 만날 수 있는 멜버른
멜버른에서 차로 3시간 거리의 로건스 비치 해안 가까이에서는 새끼 고래를 돌보는 남방긴수염고래를 볼 수 있다.
이 고래들은 몇 주 동안 머물며 새끼가 남극 바다로 돌아가는 긴 여정을 위한 힘을 기르도록 돕는다.
멜버른 남쪽으로 90분 거리에 있는 필립 아일랜드에서도 고래를 볼 수 있다.



◇ 고래마저 여유로운 힐링 도시 애들레이드
애들레이드 남쪽으로 80km 떨어진 빅터 하버에서는 남방긴수염고래를 볼 수 있다.
빅터 하버의 인카운터 베이 주변의 가파른 절벽 꼭대기에 서서 고래들이 잔잔한 물속에서 노니는 모습을 구경할 수도 있다.
polp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성연재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