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중간집계서 이미 10만명 넘어…오후9시까지 10만6367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다시 증가세로 접어든 가운데 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0만명이 넘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만636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만2883명보다 6만3484명 늘어난 수치이며,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오후 9시 집계치(9만4213명)보다도 1만2154명 늘었다.
김다영(kim.d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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