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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남자' 배우·스태프 코로나 확진…6일간 공연 취소

뮤지컬 '웃는남자' [제작사 인스타그램 캡처]

뮤지컬 '웃는남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6일간 공연이 취소됐다.

2일 뮤지컬 '웃는남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출연 배우와 스태프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부터 7일까지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컬 '웃는 남자'를 기대해주신 관객분들께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9일부터 정상적으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안전한 공연 환경 조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웃는남자'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창작 뮤지컬이다. 이번 세 번째 시즌에서는 박효신, 박은태, 박강현, 민영기, 양준모, 신영숙, 김소향, 이수빈, 유소리 등이 출연했다.





현예슬(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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