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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톡톡] 대반전 만든 GNL ‘로이’, “팀워크 올리기 위해 노력”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재형 기자] GNL이 2주차에서 1주차와 완전히 다른 성적을 냈다. 특히 최종 라운드에서 집중력 있게 치킨을 뜯고 1점 차 우승을 차지했다. 2주차 경기력의 비결로 GNL의 ‘로이’ 김민길은 향상된 ‘팀워크’를 꼽았다. 1주차 부족한 점을 파악해 2주차 전 스크림(연습 경기)에서 보완하기 위해 힘을 썼다.

GNL은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주 2일차까지 도합 124점(69킬)을 기록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전에서 이엠텍을 제압하고 1점 차이로 1위를 꿰찼다. GNG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시며 우승을 놓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로이’ 김민길은 먼저 2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대해 “첫 진출이었는데, 많이 떨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위클리 파이널 출전에도 GNL은 그림같은 역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의 비결로 김민길은 “우리는 교전 합이 좋다. 빈 공간을 찾아가는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GNL은 1주차에서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며 자신들의 장기를 펼치지 못했다. 2주차 달라진 이유로 김민길은 올라온 팀워크를 꼽았다. 김민길은 “스크림(연습 경기)에서 꾸준히 대화하며 팀합을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1주차와 다르게 2주차는 100점을 넘긴 팀이 3팀(GNL, GNG, BGP)에 달한다. 이같은 양상의 원인으로 김민길은 ‘교전력’을 꼽았다. 김민길은 “대만, 일본 팀에 비해 한국이 교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전투 시 많은 포인트를 획득해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번 GNL의 우승은 김민길의 손에 달려 있었다. 이엠텍과 마지막 교전 전까지 GNL은 GNG에 밀려 2위에 머물러 있었다. 김민길이 집중력 있게 활약하면서 치킨을 뜯고 1점차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김민길은 “우선 점자기장이 우리 쪽에 유리했다. 날개가 무너져 내가 먼저 공격하는 선택을 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PWS: 페이즈2에서 가장 경계되는 팀으로 김민길은 광동을 꼽았다. 광동은 현재 부진을 떨치지 못하면서 1, 2주 연속으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디펜딩챔프’의 면모는 사라지고 있다. 김민길은 “지금은 어렵지만, 광동은 어려운 상황에서 풀어가는 능력이 좋다. 팀워크도 잘 맞는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GNL은 오는 8월 3일 3번째 ‘위클리 스테이지’ 무대에 나선다. 인터뷰를 마치며 김민길은 “3주차도 이번 2주차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lisco@osen.co.kr


임재형(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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