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소식에 전국 수요 몰려
대우건설이 충북 음성군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공급하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가 청약 당첨 부적격자, 중복당첨 등의 사유로 남은 물량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어서 화제다.실제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가 들어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를 포함한 음성 최초 1군 브랜드타운을 비롯해 총 5,000세대 규모의 주거지가 조성된다. 이 가운데서도 B2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학교용지(예정), 중심상업용지(예정)와 맞닿아 가장 중심으로 꼽히는 입지와 음성 및 진천 권역 최고층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갖추고 있어 주목된다.
또한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960만원(발코니 확장 및 선택옵션 별도)의 합리적인 수준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인근의 충북혁신도시의 경우 전용 84㎡타입 아파트가 최고 5억 500만원에 거래된 만큼, 혁신도시 단지와 향후 ‘키 맞추기’가 이뤄질 시 높은 수준의 웃돈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원자재 등 인플레이션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주택 시장에서도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향후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인 만큼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빠르게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의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이삭줍기’ 수요자들 사이 선착순 계약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소유권 이전 등기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각종 금융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 주고 계신다”라며 “음성의 높은 미래가치, 우수한 입지여건,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돋보이는 만큼 빠른 시일 내 완판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총 87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47세대 ▲84㎡B 224세대 ▲84㎡C 27세대 ▲110㎡A 90세대 ▲110㎡B 87세대로 구성된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주택소유 유무에 상관없이 방문 순서대로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공급금액 납부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계약 시 1,000만원 정액, 계약일로부터 1개월 이내 나머지 금액을 총 2회에 걸쳐 분납할 수 있으며,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전매제한 기간이 3년으로 소유권 이전등기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점도 돋보인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의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위치한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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