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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바이오] 흡수 빠른 '컴파운드 K'…인삼보다 면역 증진 효과 높아!

한국인 4명 중 1명 분해 능력 없어
저분자로 효율적인 체내 흡수 가능
'GBCK10S', NK세포 활성화 높여

'제너럴바이오'의 '씨케이 밸런스'는 면역 증진 및 NK세포 활성화 효과가 탁월하고 체내 흡수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제너럴바이오'의 '씨케이 밸런스'는 면역 증진 및 NK세포 활성화 효과가 탁월하고 체내 흡수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 정석근)’의 ‘컴파운드 K’가 인삼 분말보다 면역 증진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너럴바이오는 자사에서 제조한 컴파운드 K가 함유된 ‘GBCK10S’를 활용, 전북대학교 분자생물학과 면역학실험실과 공동 연구를 실시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SCIE(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에 등재됐으며, 국제적으로 공인된 고려인삼학회지(Journal of Ginseng Research, IF 6.06)에 실려 학술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인삼 속에는 면역력 증진, 신경 안정, 암 예방 억제 등에 효능이 탁월한 진세노사이드라 불리는 사포닌이 있다. 그러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인의 4명 중 1명은 진세노사이드 분해를 돕는 장내 미생물 수나 기능이 부족해 컴파운드 K로 전환시키지 못한다고 한다.  
 
이에 제너럴바이오와 전북대 연구진은 컴파운드 K의 약리적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실시했다. 이번 연구는 핵심 특허 기술인 MEBT로 제조된 인삼발효추출물 ‘GBCK10S’와 인삼 분말을 4주 동안 실험용 쥐에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GBCK10S를 200mg/kg 투여한 실험용 쥐에서 면역 담당 기관인 비장과 가슴샘 크기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면역글로불린(항체) M은 상당히 유의미한 증가를 보여줬다.
 


또한 GBCK10S가 인삼 분말보다 NK세포(Natural Killer cell)의 활성화에 더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NK세포는 면역 세포로 암세포 사멸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GBCK10S 실험용 쥐로부터 얻은 비장세포에서 분리한 NK세포를 백혈병 세포인 YAC-1 세포와 함께 배양한 결과, GBCK10S를 200mg/kg 투여한 시험군에서 자가사멸세포(apoptotic cell) 비율이 약 2배 높게 발현됐을 뿐 아니라 NK세포의 활성도 역시 약 10%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박지상 박사는 “진세노사이드는 유익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나 그 효능을 누리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흡수가 중요하다. 이번 연구를 통해 효소적 생물전환을 통한 컴파운드 K와 같은 저분자 진세노사이드 증가가 인삼 분말에 비해 효율적인 흡수가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고 때문에 GBCK10S에서 더 향상된 면역 증진 활성이 나타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너럴바이오㈜는 지난 2007년 설립된 사회적기업으로, 기능성 원료와 바이오 신소재 물질을 개발하며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미국 비영리단체 B-Lab에서 인증한 ‘B Corp(Benefit Corporation)’ 글로벌 TOP10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제너럴바이오의 핵심 제품 ‘씨케이 밸런스’ 라인은 자사 유통 기업인 ‘GCOOP US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는 us.gcoop.com
 
▶문의: (213)605-4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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