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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완전체 컴백 구체화됐다"..니콜, 'YOU.F.O' 타고 韓 컴백(종합)[Oh!쎈 현장]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이승훈 기자] 가수 니콜(Nicole)이 8년 만에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카라의 완전체 컴백도 예고했다. 

26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크레스트72에서 니콜 새 디지털 싱글앨범 'YOU.F.O (유에프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니콜은 "8년 만에 신곡과 함께 돌아왔다. 지난 몇 년 간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해외 활동도 하고, 지난해부터는 국내 컴백을 준비하고 있었다. 많은 시간이 지난 만큼 여러 모습들을 준비하고 채워나가려고 노력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새로운 모습들이 발견됐으면 좋겠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니콜이 8년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신곡 'YOU.F.O'는 새로운 사랑의 감정을 우주에 비유한 트랙으로 'U.F.O'와 'You will find our galaxy'의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리듬감 있고 그루비한 멜로디로 글로벌 리스너들과 함께 환상을 꿈꿀 예정이라고.

니콜은 'YOU.F.O'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마법 같은 사랑의 설렘을 신비롭게 녹여냈다. 또한 니콜은 실력 있는 K-POP 대표 안무팀 본블랙(BORN BLACK)과 'YOU.F.O' 퍼포먼스를 완성, 무대 위에서 탄탄한 내공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올라운더'의 역량을 발휘한다.

니콜은 "미확인 비행 물체를 뜻하는 'U.F.O'와 'You will find our galaxy'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새로운 설렘을 우주에 비유한 곡이다. 여름에 굉장히 잘 어울리고 댄스곡에 청량함을 갖고 있다"라며 신곡 'YOU.F.O'를 소개했다. 

또한 니콜은 'YOU.F.O' 포인트 안무에 대해 "이번 안무는 은하수를 만들고 한방울씩 톡톡 떨어지는 장면을 표현했다. 'UFO'라는 가사가 나올 때 E.T.를 생각하고 만들었다. '우리가 서로 만난다'라는 의미로 두 손가락이 만난다. 영화 'E.T.' 장면이 생각나면서 '너와 내가 만난다'라는 뜻으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니콜은 신곡 'YOU.F.O'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말이 8년이지 거의 10년 만에 신곡이기 때문에 너무 오랜만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해서 긴장되는 부분이 많았다"는 니콜은 "군무를 열심히 하고 카메라를 찾는 걱정도 있었는데 내가 제일 놀랐던 건 예전에는 이런 적이 없었는데 생각보다 스스로 가사를 까먹더라. '확실히 내가 신곡을 준비한지 오래 되긴 했구나' 싶었다. 걱정은 아니었지만 내 스스로에게 당황했다. 그 외에는 즐거운 촬영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전부터 계속 국내에 컴백하고 싶긴 했는데 타이밍이 제대로 맞아떨어지지 않았어요. 항상 한국 팬분들도 찾아뵙고 싶었죠.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더 꽉 찬 컨디션으로 컴백할 수 있는 것 같아서 기뻐요." (웃음)

그렇다면 다른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과 비교했을 때 니콜만의 강점은 무엇일까. 니콜은 "다른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도 개성이 뚜렷하고 매력적이지만, 굳이 니콜만의 매력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신다면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번 노래에서 만큼은 내가 처음 들었을 때 느낀 밝은 에너지와 설렘을 듣는 분들도 느꼈으면 한다"라고 자신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니콜'하면 '카라'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니콜은 최근 방송된 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 출연해 최근 카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멤버들과 한자리에 모인 날을 언급, "특별한 걸 해보고 싶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 것은 없다. 멤버들이 모두 바쁘지만 계속 논의하고 있다. 뭐라도 할 것"이라며 카라의 재결합 의지를 전해 화제를 모은 바. 

니콜은 "몇 개월 동안 꾸준히 기획도 하고, 기획 하다가 엎어진 경우도 있었다. 꾸준히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 지금 많이 구체화됐다. 가능하면 올해 15주년이어서 국내 팬분들도 만나고 싶기 때문에 열심히 만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특히 카라 멤버들이 신곡 'YOU.F.O'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방문해 직접 응원을 해줬다고. 니콜은 "카라 멤버들에게 미리 신곡도 다 들려주고 뮤직비디오 컷 편집본이 나왔을 때도 보여줬다. 노래도 너무 좋고 예쁘게 나왔다고 칭찬해줬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멤버들 몇 명이 찾아와줘서 힘이 되더라. 옆에서 응원도 해주고 '예쁘다' 해줬다. 너무 오랜만이라서 옛날 만큼 나오지 않는 모멘트도 있었는데 멤버들이 옆에서 감독님처럼 '언니는 이런 게 더 예쁘다'라고 말해줘서 힘이 됐다. 덕분에 나의 매력이 더 잘 나온 것 같기도 하다"라며 카라 멤버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약 8년 만에 국내 컴백인 만큼 부담감도 있었을 터. 니콜은 "오랜만에 드디어 한국에서 신곡을 낼 수 있어서 설렌다. '부담감이 없었다'라고 말하기에는 거짓말일 것 같다. 당연히 부담감을 느꼈는데 스태프들, 주위 사람들이 믿어주고 따라와줘서 그만큼 힘이 됐다. 확실히 옆에서 이끌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안정감이 있고, 더 자신감 있게 컴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오랜만인 만큼 모든 순간들이 설레고 즐거울 뿐이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끝으로 니콜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신곡 'YOU.F.O'를 통해 얻고 싶은 성과도 고백했다. 니콜은 "원래 가수였기 때문에 음악을 집중적으로 해서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고 싶다"면서 "'YOU.F.O'가 사랑받았으면 좋겠지만, 대중분들에게 '니콜이라는 가수가 돌아왔다' 정도의 인상을 남기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니콜은 오는 27일 낮 12시 새 디지털 싱글앨범 'YOU.F.O (유에프오)'를 발매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JWK엔터테인먼트


이승훈(seungh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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