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뷰티] ‘SMP 두피색소’ 요법 첫 선…탈모 고민 “뚝!”

男 정수리 탈모, 女 M자 탈모 효과 탁월
정교하고 획기적인 비수술적 시술
여성 입술 문신, 눈썹 타투도 인기

정수리와 가르마에 적용한 '아이러브뷰티' SMP 시술의 비포 & 애프터 사진.

‘아이러브뷰티(I Love Beauty, 대표 스텔라 김)’가 SMP 시술을 도입, 한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SMP(Scalp Micro Pigmentation)란, 두피와 인체에 무해한 전용 색소를 정교한 마이크로 니들로 주입하는 두피색소 요법을 일컫는다. 탈모로 인해 휑해진 모발 사이에 점을 찍듯 색을 채워 허옇게 비어 보이는 두피가 꽉 차 보이는 효과를 낸다.  
 
SMP 시술은 특별히 남성들의 최대 고민인 정수리 탈모부터 M자 탈모, 가르마 탈모, 원형 탈모 해결은 물론, 머리가 나지 않는 부분의 흉터까지 가릴 수 있다.  
 
시술 시간은 부위에 따라 다르다. 정수리는 1시간, 정수리부터 머리 앞부분은 1~3시간 정도가 걸린다. 삭발의 경우 2시간 반~3시간 반이 소요되며, 시술은 한 번에 끝내는 것이 아니라 최대 4번까지 진행될 수 있다.  
 

스텔라 김 대표는 “고객들이 시술에 대해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피 표피에 약 0.2mm의 바늘이 들어가 조금 따끔한 정도다. 마취제가 있지만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안 쓰는 고객들이 대다수고, 피도 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여성 M자 탈모의 경우 잔머리가 있어 커버가 자연스럽게 잘 되기 때문에 효과가 탁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아이러브뷰티는 입술 문신 서비스도 제공한다. 나이가 들면 아랫입술이 안으로 말리는데, 이를 연장해서 화사한 색을 넣고 모양도 만들 수 있는 것. 그 효과는 2~3년 정도 지속되며, 시술 후 피가 나거나 멍이 들지 않고 바로 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간편하다.
 
김 대표는 “풀 립(Full Lip)을 시술할 경우 입술 전체에 색소를 넣어 색을 입히는데, 식사 후에 립스틱을 다시 바르지 않아도 되고 마스크 착용 시에도 걱정이 없다. 색소는 인체에 무해하고 FDA 승인도 받아 안심할 수 있다. 글리세린 수분 성분이 다량 함유돼 노화 시 입술 점막에 생기는 주름을 펴주는 효과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러브뷰티는 이 밖에 마이크로 블레이딩, 옴브레 기술을 적용한 눈썹 타투 시술도 인기리에 제공하고 있다. 눈썹 시술 실패로 색깔이 남아있는 눈썹도 말끔히 다시 회생시켜 주는 등 젊음과 미모를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시술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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