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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 3명 입원 마음아파" 임영웅팬클럽, 봉사에 진심 따뜻한 울림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나영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이 13번째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에 진심인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울림을 안겼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로뎀의 집은 중증장애인 보호시설로 중증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50여 명이 돌보는 선생님들과 생활하는 곳.  누워서 지내야만 하거나 스스로 움직일 수 없어서 휠체어를 의지,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바깥구경도 못하는 아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이다. 라온에서는 매달 로뎀의 집에 150만 원의 급식비와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하고 직접 음식도 만들어 제공하는 주방 급식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라온 측에 따르면 7월 봉사 계획으로 무더위 건강을 위해 전복 삼계탕을 준비하고 부식, 간식과 과일로 급식 봉사를 준비했다. 하지만 그러던 중  슬픈 소식을 접했다. 그 동안 코로나 여파를 잘 피해왔던 여자 원생 속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고 계속 확산되는 와중에 아기천사 3명이 입원을 하게 됐다는 것.

라온 측은 "부득이하게 이번 달 현장 급식봉사는 진행을 할 수 없게 됐고 급식비 150만 원을 보내 환자들의 의료비와 특별식을 지원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리고 지난달 봉사 갔을 때 장마철 많은 세탁물을 선풍기를 이용해 건조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파했던 우리 방 회원님께서 세탁건조기(165만 상당)를 후원해 주셨다"라며 "이 무더위에 병마와 싸우는 아기천사들과 누구보다 힘든 원장님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이 안타까운 상황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힘든 상황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우리 방 식구들이 다 같이 기도드리는 것이다. 부디 얼른 상황이 종식돼 다음 달에는 현장 급식봉사를 진행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nyc@osen.co.kr

[사진] 영웅시대


최이정(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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