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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정기총회 개최

신임 총회장에 조 엔젤린 선출
결식아동에 총 35만불 후원금

지난 9일 하와이 호놀룰루 힐튼 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총회장 전영신) 2022년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지난 9일 하와이 호놀룰루 힐튼 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총회장 전영신) 2022년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글로벌어린이재단(GCF)]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총회장 전영신)은 지난 9일 하와이 호놀룰루 힐튼 빌리지에서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2024년 GCF를 이끌어 갈 조 엔젤린 신임 총회장 선출 소식을 발표했다.  
 
지난 6월 이사회에서 결정한 2023년 해외 결식 아동을 위한 후원금도 인준, 통과됐다. 후원금을 보낼 곳으로는 미국 나바호와 태국·파라과이·볼리비아·케냐·인도·아이티 등 29곳이 결정됐으며, 총 35만 달러가 책정됐다.  
 
정기총회 직후 열린 기금모금 만찬에는 750여명의 회원과 귀빈이 참석했다. 또 GCF 제25차 총회는 뉴저지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1998년 워싱턴DC에서 창립된 GCF는 현재 23개 지부에서 8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단체로 발전했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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