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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노인·장애인 전담 부서 신설

산하 14개 센터 대면 지원

20일 LA 한인타운에서 '노인 및 장애국(AD)' 출범 기자회견이 끝난 뒤 담당 직원들이 회견장을 찾은 장애인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20일 LA 한인타운에서 '노인 및 장애국(AD)' 출범 기자회견이 끝난 뒤 담당 직원들이 회견장을 찾은 장애인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LA 카운티가 노인과 장애인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LA 카운티는 20일 한인타운에 위치한 LA 카운티 청사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인 및 장애국(Aging and Disabilities Department·AD)’ 출범을 알렸다.
 
쉴라 쿠엘 LA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2000년부터 2030년까지 LA는 노인 인구가 2배 이상 증가하는 추정치에 따라 8년 후면 카운티 주민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이 된다”며 “AD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드는 카운티 주민들의 요구를 예측하고 충족시키기 위해 설립됐다”고 설명했다.  
 
노인과 장애인 관련 업무를 전담하게 될 AD는 산하에 14개 지역 커뮤니티·시니어 센터를 통해 대면 지원과 음식 제공, 성인 및 유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을 통한 노인 지원 제공 ▶장애 관련 정보 및 연락망 운영 ▶노인 학대 신고 핫라인 운영 등도 맡는다.
 
AD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lacountya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AD는 해체된 LA카운티 ‘인력 개발 및 노인, 커뮤니티 서비스국(WDACS)’에서 포괄적으로 맡고 있던 업무를 분산시키면서 별도의 부서로 이번에 개설됐다.
 
신임 국장은 WDACS에서 노인 및 커뮤니티 서비스 담당자로 활약했으며, LA 시 노인국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한 바 있는 로라 트레조 박사가 임명됐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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