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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오른쪽)이 19일 재단 사무실에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 3명에 총 2100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심부전증과 부정맥으로 건강이 안좋은 가운데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유 모씨(65)와 장애로 봉사기관의 도움을 받고 있는 이 모씨(70), 박 모씨(57)이다. [21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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