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확진자 83일만에 7만명대…2주새 4배로 증가

코로나19 재확산 속도가 가파른 가운데 1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7만49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2만5079명)보다 4만5418명 늘어난 수치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만497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4월 26일(7만5323명) 이후 83일 만이다. 서울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039명이었다. 서울에서 하루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은 것도 4월 26일(1만1516명) 이후 처음이다. 이날 중간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11일 동시간대 집계치(3만5805명)의 1.97배로, 3만4692명 급증했다. 2주일 전인 지난 4일 동시간대 집계치(1만7146명)와 비교하면 5만3351명 늘어 4.11배에 달했다.

1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주말에 검사 인원이 줄면서 전날 2만명대에 그쳤던 확진자 수는 월요일 검사 인원이 증가하면서 크게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만121명(56.91%), 비수도권에서 3만376명(43.09%)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14명, 서울 1만8039명, 인천 4209명, 경남 3970명, 부산 2657명, 충남 2508명, 경북 2228명, 대구 2194명, 전북 2096명, 울산 2068명, 강원 2010명, 충북 1986명, 대전 1954명, 전남 1658명, 광주 1365명, 제주 981명, 세종 560명 등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이르면 다음 달 중순 하루에 최대 20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4차 백신 접종 대상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 질환자나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소자로 넓혔다.



정혜정(jeong.hyejeong@joongang.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