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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국, 우크라에 F-15·F-16 조종 훈련 제공 추진…그 다음은?

[영상] 미국, 우크라에 F-15·F-16 조종 훈련 제공 추진…그 다음은?

[https://youtu.be/kMikMFJVvps]

(서울=연합뉴스) 미국 차기 년도 국방예산안에 우크라이나 공군에 대한 F-15와 F-16 전투기 조종 훈련 제공 예산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미 하원이 14일 통과시킨 2023회계연도(2022년 10월 1일∼2023년 9월 30일) 국방수권법안(NDAA)에 관련 예산이 반영됐다고 전했습니다.
2023회계연도 NDAA에는 미그-29와 수호이 등 옛 소련제 전투기가 주종인 우크라이나 공군 장비의 교체를 지원하기 위한 1억 달러(약 1천335억원) 상당의 예산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대해 안드레이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실장은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이 미국에서 F-15와 F-16 조종법을 배울 것"이라면서 "미국의 2023회계연도 국방예산안에는 이를 위해 1억 달러를 배정한다는 계획이 담겼다"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이러한 전개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이나 폴란드로부터 미제 전투기를 지원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다시 한번 추측해 볼 수 있도록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9월 상원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F-15·F-16 조종 훈련은 기본 과정만도 최소 3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2월 24일 러시아가 자국을 침공하자 우크라이나는 노후 전투기로 최신무기를 갖춘 러시아와 맞서기가 버겁다는 이유로 서방에 전투기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등은 확전 가능성을 우려해 '공격용 무기'로 간주하는 전투기 지원을 거부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한성은>
<영상: 로이터·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시스템·미 공군 유튜브·우크라 국방부 트위터·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 유튜브>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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