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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빵 줄까" 남자 초등생 강제추행한 편의점 남직원

16년만에 재출시된 '포켓몬빵'이 품귀 현상을 빚는 등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월 11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 진열된 '포켓몬빵'. 연합뉴스
포켓몬 빵을 주겠다며 초등학생을 편의점 창고로 유인해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편의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 16일 오후 6시께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A씨는 포켓몬 빵을 사러 온 10대 B군을 창고로 데려가 ‘포켓몬 빵을 주겠다’며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군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시내(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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