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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크라전 남 일 아냐"…대만군, 실전화 훈련 강화한다

[영상] "우크라전 남 일 아냐"…대만군, 실전화 훈련 강화한다

[https://youtu.be/H6V2IL2tBzg]

(서울=연합뉴스) 대만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거울삼아 실전화 훈련을 강화합니다.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 정치작전국은 1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정보 부족과 훈련 부족 등으로 인해 전쟁이 교착상태인 '지구전'에 빠졌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군을 귀감으로 삼아 지속해서 실제 장비를 이용한 실전 연습과 실전화 훈련 등을 통한 예비군 전력 강화와 비대칭 전력의 강화로 적의 정세에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만은 실제로 중국군의 무력 침공에 대비한 훈련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중국군 항모전단이 실시한 군사훈련에 맞서 최신 미사일을 동원한 미사일 발사 훈련 영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자유시보에 따르면 대만은 오는 25~29일 중국군의 무력 침공을 가정한 연례 합동 군사훈련 '한광훈련'을 실시합니다.
지난 5월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이어 실제 병력을 동원해 실시하는 군사훈련으로, 앞서 중국은 대만의 '한광훈련' 계획 발표에 "죽음의 길"이라며 거칠게 비난한 바 있습니다.

<제작 : 진혜숙·정다운>
<영상 : 대만국방부 유튜브·자유시보 홈페이지>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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