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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캐나다·호주 이어 美군용기도…中전투기 또 '위험한 가로막기'

[영상] 캐나다·호주 이어 美군용기도…中전투기 또 '위험한 가로막기'

[https://youtu.be/GSi9wTMhghU]

(서울=연합뉴스) 중국의 전투기가 지난달 남중국해 상공에서 미국 수송기를 위험하게 가로막는 아슬아슬한 상황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14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미국의 전술 수송기 C-130과 중국의 전투기 Su-30이 지난달 남중국해에서 '안전하지 않고 전문가답지 않은' 상호 작용을 벌였다고 밝혔는데요.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일시 등에 대해 함구하면서도 미 국방부가 이 사안을 '위험하고 전문가답지 않은 행위'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고 폴리티코는 부연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최근 중국이 동·남중국해 일대에서 한층 과격한 군사 행동을 이어가는 와중에 발생했습니다.
앞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중국의 행동은 인도·태평양의 안보·안정 그리고 번영을 해치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최근 중국 전투기가 인도·태평양 공역에서 활동하는 호주·캐나다 등 미국 동맹의 군용기를 위협하는 일이 잇달아 불거지면서 중국과 서방의 신경전이 고조하는 양상인데요.
이런 일을 계기로 전문가들은 미국을 주축으로 한 서방과 중국 간에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경우 더 확대된 군사적 대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한성은>
<영상 : 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시스템·미 해군 유튜브·CCTV 군사 유튜브·웨이보·러시아 국방부 유튜브·Rimpac2012 유튜브·폴리티코>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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