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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수제맥주 1위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온다"

한국 수제맥주 플랫폼 브랜드
글로벌 시장 진출
창업 및 투자문의 폭증

첫 미주 직영점의 연내 오픈을 준비 중인 대한민국 수제맥주 플랫폼 '생활맥주'.

첫 미주 직영점의 연내 오픈을 준비 중인 대한민국 수제맥주 플랫폼 '생활맥주'.

'생활맥주'는 한국 수제맥주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수제맥주 플랫폼 브랜드다. 전국 50여 개 이상의 중소규모 지역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생산한 국산 수제맥주를 전국 생활맥주 매장에 공급하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생활맥주는 특색 있는 지역맥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그간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라인업의 맥주를 마치 로컬 브루어리를 방문해서 즐기는 듯한 경험을 제공해왔다. 태생적인 한계로 인해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각지 소규모 양조장의 신선한 수제生맥주를 소비자에게 곧바로 선보이며 국내 브루잉 맥주 업계와의 상생과 수제맥주 업계 1위의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활맥주의 이러한 플랫폼 모델은 소비자와 가맹점 수제맥주 업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의 선순환 모델일 뿐 아니라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시스템을 완성시켜 외식업계 고질적인 미투 브랜드 문제도 해결하고 있다.  
 
지난 2014년 5월 여의도 직영 1호점 오픈 후 꾸준히 점포를 개설하여 현재 수제맥주 시장 점유율 30% 이상으로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부문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포함한 지난 8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2022년 현재 278호 매장까지 오픈을 마쳤다.
 


또한 생활맥주는 대표 메뉴 ''앵그리버드''의 인기에 힘입어 배달 서비스를 기획 배달전문 브랜드 ''생활치킨''을 4년 전 정식 론칭했다. 업계 최초로 수제맥주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을 뿐 아니라 ''치킨택배'' 컨셉의 재미있는 패키지나 배달 서비스로만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 등으로 치킨전문점 수준의 세컨드 브랜드로 고객들에 인식되고 있다. 이를 통해 홀+배달+포장 3 WAY 매출 구조가 자리 잡고 있는 등 딜리버리 시장에 대한 노하우도 풍부하다.
 
한편 생활맥주는 최근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생활맥주만의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사업성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해외 투자 관련 문의 또한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파트너 투자사들과 전략적 협의를 통해 직영점 확장 글로벌 시장 진출 마케팅 프로모션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맥주는 첫 해외 진출 매장으로 미국 직영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생활맥주는 브랜드 고유의 색을 지키면서도 미국 시장 특성에 맞는 운영 전략을 펼침으로써 국산 수제맥주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첫 직영점 뿐만 아니라 마스터 프랜차이즈까지 준비하고 있는 생활맥주 본사는 금번 미국 진출을 글로벌 시장 공략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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