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아트센터, 2022 사진공모전

응모작 중 200점 이상 선정해 전시회
1등상은 500불과 개인 초대전 제공

갈라아트센터는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현재와 희망’(The Now and the Hope)을 주제로 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풍경·인물·스트리트·추상·스마트폰 사진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다. 응모작 가운데 총 200점 이상을 선정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사진 공모전 1등상은 500달러와 개인 초대전, 2등상은 각 분야 1명씩 5명이 100달러와 단체전 전시 기회를 얻게 된다. 입선상은 각 부분 10명씩 50명이 받게 되며 단체 공모전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 작품 수·규격, 응모방법 등 세부 정보는 갈라아트센터 웹사이트(www.galaartcenter.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메일은 [e-mail], 공모 작품은 웹사이트에서 등록한 뒤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결과는 9월 1일 발표된다.  
 

김은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