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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트럭에 받힌 최동석…2년후 "정말 힘들다" 후유증 토로

최동석 박지윤 부부. [박지윤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지윤의 남편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가 교통사고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동석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사고 이후 과격한 운동은 하기 어렵다”며 “목은 항상 안 좋고 허리는 이따금씩”이라고 토로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최동석은 “하지만 치료받으러 가는 것도 쉽진 않다. 서울처럼 병원 선택의 폭도 크지 않고 치료받고 이동하는 시간 계산하면 1시간30분에서 2시간 정도를 비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골 사는 아저씨 같지만, 꽤 바쁘고 할 일이 많다. 그런데 치료받으러 갔다는 건 많이 아프다는 것”이라며 병원에서 물리 치료를 받는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는 가벼운 접촉사고였는데도 가끔 몸이 뻐근하다” “교통사고 후유증 정말 힘들다” “꾸준한 치료만이 답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20년 7월27일 사고 당시 충격으로 파손된 최동석·박지윤 부부의 차량. [사진 부산경찰청]
한편 최동석·박지윤 부부는 지난 2020년 7월27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 지점 부근(부산)을 지나다 역주행 트럭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가해 차량이었던 화물차량의 운전자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차량은 90도가량 회전하며 차로를 전부 막아설 정도로 충격이 컸고, 최동석 부부의 볼보 XC90 차량은 크게 파손됐다. 보닛은 종잇장처럼 완전히 구겨졌고, 가해 차량 역시 일부 파손됐다.

이 사고로 최동석은 목등뼈(경추)를 다쳤고 박지윤과 자녀들은 손목, 가슴뼈 통증 등을 호소해 입원 치료를 받았다.

사고 후 한 달여 뒤인 같은 해 9월 박지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박지윤은 “오빠(최동석)가 ‘어?’ 하는 순간 내가 ‘왜 그래?’라고 말하기도 전에 ‘꽝’ 했다”며 “아직도 급정거만 하면 놀란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뒤늦게 미세 골절과 인대파열을 진단받고 수술했다. 수술은 엄청 아팠지만 퇴원 후 시간이 흐르며 낫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구슬(jang.gu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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