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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젤렌스키 "남부 탈환하라"…우크라군, 100만 병력 집결 中

[영상] 젤렌스키 "남부 탈환하라"…우크라군, 100만 병력 집결 中

[https://youtu.be/fyhWzVUW0Fs]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점령당한 남부 해안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서방의 신식 무기를 갖춘 100만 명의 병력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경제에 필수적인 해안 지역을 러시아로부터 탈환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레즈니코프 장관은 "대통령은 최고 군사 책임자에게 실행 계획을 세우라고 명령했다"며 "우리는 약 70만명의 무장 군인이 있고, 국가 방위군, 경찰, 국경 수비대를 더하면 100만 병력에 육박한다"고 말했습니다.
레즈니코프 장관은 서방의 무기 지원 속도가 더 빨라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병사를 살리려면 더 많이, 더 빨리 무기가 필요하다. 곡사포를 기다리면서 우리는 매일 백 명의 병사를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쟁이 장기화에 접어들면서 병력 부족에 시달리는 러시아군은 현금을 앞세워 병력 보충에 나섰습니다.
같은 날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추가 병력이 절실한 러시아가 정치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국가 총동원령에 의존하지 않고 신병을 모집하는 소위 '은밀한 동원'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온라인 구인광고 사이트를 보면 국방부 각 지역 사무소가 군 특기자를 찾는 글이 수천 건에 달합니다. 글로벌 구인 사이트 글엔 전투 기술자, 유탄 발사기 운용 가능자, 심지어 낙하산 편대 지휘관을 찾는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참전하는 사람에게는 월 2천∼6천달러(약 259만∼778만원)의 급여가 제공됩니다. 이는 러시아군의 평균 월급 700달러(약 90만원)의 최대 8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건태·정다운>
<영상 : 로이터·러시아 국방부 텔레그램·우크라이나 국방부 텔레그램·Kadyrov_95 텔레그램>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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