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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축제 3년 만에 열렸다…이정임무용단 한국무용 공연

이정임무용단이 에코파크에서 3년 만에 열린 연꽃축제에서 화관무를 공연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이정임무용단이 에코파크에서 3년 만에 열린 연꽃축제에서 화관무를 공연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연꽃축제가  3년 만에 열렸다.  
 
지난 9~10일 오후 12~9시 에코파크에서 열린 제41회 연꽃축제는 아시아 국가의 문화를 테마로 진행됐다. 한국과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등 아시아 각국의 민속 무용 공연과 전통예술 시범,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음식 부스와 드래곤 보트 레이스 등 가족을 위한 무료 이벤트를 만끽하며 3년 만의 축제를 즐겼다.  
 
행사에서는 커뮤니티를 위한 건강과 교육, 주택, 교통에 관한 정보도 제공됐다.
 
1998년부터 축제에 참가한 이정임무용단은 9일 오후 7시 메인 스테이지에서 검기무와 화관무, 부채춤, 진도북춤 등을 공연해 한국 문화를 알렸다.    
 


연꽃축제는 매년 15만여명이 즐기는, 남가주 아시아태평양 커뮤니티의 최대 문화교류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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