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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현장서 붙잡힌 41세 야마가미 "아베에 불만…죽이려 했다"

[영상] 현장서 붙잡힌 41세 야마가미 "아베에 불만…죽이려 했다"

[https://youtu.be/UpL95_U6UdY]

(서울=연합뉴스) 일본 나라현에서 8일 참의원 선거 유세 중인 아베 신조(68) 전 총리를 총격한 용의자는 나라시에 사는 야마가미 데쓰야(41)로 밝혀졌습니다.
현지 방송 TBS 등에 따르면 야마가미는 전직 해상자위대원으로 나타났는데요.
야마가미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나라현 나라시에서 진행된 참의원 선거 유세 중 아베 전 총리를 총으로 저격한 혐의입니다.
SNS에 올라온 현장 영상을 종합하면 야마가미는 아베 전 총리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해 기다리다가 아베 전 총리의 연설이 시작되자 뒤에서 저격합니다.
야마가미는 산탄총을 사용한 것으로 보도됐으나, 산탄총이 아니라 일반적 총을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도 제시됐는데요.
현장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아베 전 총리는 등 뒤에서 갑자기 흰색 연기가 피어오른 후 쓰러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야마가미를 체포해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그가 갖고 있던 총기도 압수해 분석 중입니다.
야마가미는 경찰에서 "아베에게 불만이 있어서 죽이려고 노렸지만, 정치 신조에 대한 원한은 아니다"라는 요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베 전 총리는 심폐 정지 상태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심장과 호흡이 멎었으나 사망 판정을 받지 않은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이봉준·한성은>
<영상 : 로이터·NHK·트위터 @Global_Mil_Inf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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