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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박송이 첼로 독주회

8일 뉴저지주 파라무스 서밋장로교회
뛰어난 기량, 자신의 3집 앨범 곡 연주

첼리스트 박송이가 오늘(8일) 뉴저지주 파라무스 위치한 서밋장로교회에서 첼로 독주회를 연다.
 
첼리스트 박송이의 이번 첼로 독주회는 자신의 3집 앨범(Pray & Soul)을 중심으로 열리는 콘서트다.  
 
뛰어난 기량과 자질을 인정 받고 있는 첼리스트 박송이는 자신만의 첼로 음색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곡들을 담은 1집 정규앨범 ‘첼로의 향기’와 2집 정규앨범 ‘SOUL’과 CCM 앨범 ‘PRAY’를 발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독주회를 기획한 예사모(대표 김학균)는 “첼리스트 박송이가 2021년에 발표한 1집 정규앨범은 그리운 친구에 대한  마음을  담았고, 2집 앨범은 제자들한테 영감을 받고, CCM 앨범은 부모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첼리스트 박송이는 한국에서 세종대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 연주학 석사를 마쳤고, 이후 이탈리아 가스파레 스폰티니 공립음악에서 연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뉴욕 카네기홀과 뉴욕 링컨센터 등에서 연주를 했고, 특히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제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무료 공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첼리스트 박송이는 현재 남예종 실용전문학교에서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며 ‘SIa Now York’ 아티스트그룹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연주와 관련해 “선한 영향력을 주는 연주가와 스승이 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한편 예사모는 첼리스트의 박송이의 이번 독주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연 관련 문의 201-362-7145.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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