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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보육료지원, 보육업체 참여율 저조

정부가 보육업계에 정확한 지원정보 제시해야

 온주 부모들의 일일 보육료 부담을 최대 10달러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보육지원 사업에 대한 기관들의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6일 온타리오주 정부가 보육업체들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한 이후 GTA 지역 245곳의 보육센터만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토론토 지역은 1천여 곳의 보육센터 중 20%도 안되는 172곳의 센터만 지원사업 참가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럼 지역의 경우는 104개 보육센터 중 30곳, 필지역은 199곳 중 22곳, 욕지역은 500곳 중 21곳만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전문가들은 보육업체들의 저조한 참여율의 원인을 온주 정부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하지 않았으며 보육업체의 시설 투자 비용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육업계 관계자는 "정부는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각각의 보육업체에 어떤 식으로 보육료를 지불할지 등등 관련 정보를 서면으로 제공하고 있지 않다"며 "보육시설 수리 및 증축 등 시설물에 투입된 금액에 대한 보조 등은 전혀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앞서 온타리오주 정부는 지난 3월 28일(월) 연방 정부와 보육지원 계약에 4년간 132억달러를 지원 받기로 합의했다.
 
당시 온주 정부는 "연방 정부의 지원금을 활용해 오는 2025년 9월까지 주민들의 일일 평균 보육료를 10달러 선까지 낮출 것이며 4월 1일 이후 지출한 보육료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해 환급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김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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