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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테디 통산 6번째 500전 출전' 광동, 브리온 잡고 PO 경쟁 재가세(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고용준 기자] 코로나 이슈가 터졌지만 승패에는 영향이 없었다. 광동이 패배의 늪에 허덕이던 브리온을 밟고 3승 고지에 올라섰다. '테디' 박진성은 LCK 통산 6번째로 500 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세웠다. 

광동은 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브리온과 1라운드 경기서 코로나 이슈로 3명이 현장에 불참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경기에 나선 '기인' 김기인의 활약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승째를 달성한 광동은 6위로 순위를 올리면서 중위권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다. 반면 브리온은 7연패로 첫 승을 다음 경기로 기약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연패 탈출을 위해 브리온이 '헤나' 박증환 대신 '가민' 가민준을 선발 원딜로 기용했지만, 광동이 루시안-나미 조합을 바탕으로 일찌감치 주도권을 잡고 기선을 제압했다. 정글의 적극적인 지원을 등에 업은 '테디' 박진성은 LCK 통산 6번째 500전 출전에서 POG에 선정되면서 1세트 승리의 주역이 됐다.

2세트는 벼랑 끝에 몰린 브리온의 대반격에 나섰다. 다시 '헤나' 박중환이 투입되면서 코그모를 중심으로 힘을 응집하면서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상대는 광동이었다. 사이드 플레이를 통해 야금야금 격차를 좁힌 광동은 결정적인 한타 마다 코그모를 기막히게 빠르게 정리하면서 기어이 47분간의 난타전의 승자로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


고용준(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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