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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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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플러싱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담임목사)에서 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위원회 창립자인 신근호 고문의 장례예배가 엄수됐다. 고 신근호 고문은 1990년 도미 후 퀸즈중부한인회 회장을 역임하고 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위원회를 창립해 한인사회와 경찰 간 유대강화에 힘써왔다. [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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