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주),삼정KPMG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 사업 분야 MOU 체결
국내 대표 프로젝트 관리 협업툴 ‘플로우(flow)’를 개발한 마드라스체크(주)는 세계적인 회계·경영 컨설팅 기업인 ‘삼정KPMG’의 사이버 보안 서비스 본부(MCS2 본부)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구축 사업 분야 정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마드라스체크의 ‘플로우’는 2022년 6월 기준 누적 사용자 40만명 이상의 검증된 국내 대표 협업솔루션으로써 △프로젝트 관리, △업무 일정, △메신저, △OKR 목표관리, △화상회의 등의 디지털 업무 협업을 할 수 있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아이패드 등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서 접속이 가능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활한 비대면 재택/원격 업무 환경 구축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정KPMG’는 회계감사 및 세무와, 재무 자문, 회계감사 및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진단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제공 중인 글로벌 종합 컨설팅 그룹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빠르게 급변하는 환경 속 새로운 업무 문화 혁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대상으로 임·직원들의 디지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혁신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경영 컨설팅 기업으로써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번 MOU 체결과 관련해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조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을 인정받는 삼정KPMG MCS2본부와 협력을 통해 국내 협업툴 시장에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적극적인 민간-공공기관 사전/기술 영업을 수행하고 최신 기술 및 동향을 제공하며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정KPMG MCS2본부 관계자는 “스마트 오피스 구축 관련 업무관리 및 커뮤니케이션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가운데, 플로우와 좋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협업툴 타겟 확대 도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드라스체크의 협업툴 플로우는 국내 유일하게 △사내 서버 구축형(On-Premise), △클라우드(SaaS)형, △고객사 맞춤 클라우드 호스팅형까지 3가지 서비스를 지원하며 누적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S-OIL과 KT, 포스코 등 굴지의 기업에서 수주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GS 인증 1등급 획득으로 보안 여건 신뢰성을 입증하며 공공 클라우드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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