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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야디 상반기 64만대 판매…"신에너지차 세계 1위"

中 비야디 상반기 64만대 판매…"신에너지차 세계 1위"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전기차 선두 비야디(比亞迪·BYD)가 올해 상반기 64만여대를 판매, 세계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드리드차·수소차) 판매 1위에 올랐다고 계면신문 등 중국 언론이 5일 보도했다.



비야디는 올 상반기 작년 동기 대비 315% 증가한 64만1천350대의 신에너지차를 판매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이 중 순수 전기차는 32만3천519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31만4천638대였다.
지난 3월 생산을 중단한 화석연료차 판매(5천49대)까지 합친 비야디의 상반기 총판매량은 64만6천399대다.
비야디 신에너지차 판매는 지난 3월부터 4개월 연속 매월 10만대를 넘었고, 6월에는 사상 최고인 13만4천771대를 기록하는 등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
중국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온 순수 전기차와 더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판매 급증이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궈롄증권은 분석했다.



보조금 지급, 취득세 감면 등 탄소 저감을 위한 중국 정부의 신에너지차 지원 정책 수혜와 함께 후난성 창사에 생산공장이 있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하이 봉쇄의 충격이 작았던 것도 비야디 실적 호조 요인으로 꼽혔다.
반면 테슬라는 상하이 봉쇄에 따른 공장 가동 중단 등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
로이터는 지난 2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올해 2분기 25만4천695대를 판매해 전분기(31만48대)보다 17.9%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대로라면 테슬라의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56만4천743대로, 비야디 신에너지차 판매량보다 7만6천여대가 적다.
테슬라는 오는 20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비야디는 "올해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각각 60만대씩 총 120만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는데 신모델 출시에 따라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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